중앙대가 상명대를 꺾고 가볍게 2연승을 달렸습니다.

중앙대가 상명대를 꺾고 가볍게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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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20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협회 조별리그 B조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여유롭게 87-51로 승리하며 결승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1쿼터, 센트럴대 25-10 상명대: 타이트한 출발, 센트럴대 '속공'

상명대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중앙대가 리드를 잡았습니다. 중앙대는 임동언의 턴어라운드 점퍼에 이은 김두진의 컷인으로 김후범이 3분을 넘긴 시점에 공격 리바운드를 연달아 연결하며 6-1로 앞서 나갔습니다. 중앙대는 5분이 지난 시점에 9-5로 앞서 나갔습니다. 득점을 주고받았습니다.

중앙대는 5분 뒤 대인 방어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며 실점을 막았고, 김두진의 속공으로 점수를 추가해 13-5, 8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4분 만에 상명대는 작전 시간을 가져갔습니다. 그 후 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중앙대는 고찬유의 속공으로 두 자릿수 리드에 그쳤습니다.

클로징 게이트 안쪽에서 중앙대의 김두진 직구 덩크슛이 터졌습니다. 중앙대가 21-8, 13점 차로 앞서는 장면이었습니다. 1쿼터 마무리 득점은 25-10이었고 중앙대가 15점 차로 앞섰습니다. 이는 고찬유의 버저비터 점퍼가 림을 자른 결과였습니다.

2쿼터, 센트럴 45-22 상명대학교: 기울어진 흐름, 센트럴대학교 탈출  토토사이트

중앙대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분이 지났을 때 팀은 31-13, 18점 차로 앞서고 있었습니다. 상명여대는 공수 균열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리드를 넓혔습니다. 2분이 되자 김찬영이 상명대로부터 3점을 얻었습니다. 점수는 16-31로 좁혀졌습니다.

격차는 계속 벌어졌습니다. 5분이 지났을 때 38-17, 21점으로 앞서고 있었습니다. 중앙대가 공수 균형을 잘 유지한 결과였습니다. 상명대는 흐름을 거의 바꾸지 않았습니다. 김찬영의 3점이 다시 터졌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4분여를 남기고 중앙대가 작전 시간을 가져갔습니다. 집중력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결국 상명여대는 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점수 차를 좁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쉽게 점수를 더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중앙대는 수시로 점수를 더 추가했습니다. 고찬유가 마지막 점수로 3점을 올렸습니다. 중앙대는 무려 23점 차로 45-22로 앞서 나갔습니다.